올해는 예년에 비해 설이 무척 빠른데요
빨리 다가오는 설에 대해 고물가 시대에
그만큼 부담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정부에서 며칠전에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를 하였는데요,
구호가 '행복한 만남이 있는 즐거운 명절,
'걱정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장바구니
걱정없는 넉넉한 명절' 이라는 구호를 앞세우며
발표를 하였습니다.
정말 구호내용처럼 장바구니 걱정없이 설을
준비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설 민생안정대책 하는목적은?
설날 성수품 집중 공급과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을
통하여 수급이나 가격적인 부분의 안정에 만전을
기하면서 또한 취약한 계층에 지원을 해줌으로서
민생 부담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설 민생안정대책 구호별 상세내용 들여다보자!
1.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중소.소상공인 근로자 지원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9조규모의 명절 자금을 공급
한다고 합니다.
●근로자녀 장려금을 빠르게 심사를 하여 조기지급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노인이나 청년등 취업이 어려운 취업 취약에 빠르게
고용여건 개선하기위해 설 연휴 전으로 59만명
이상 채용 예정
2.장바구니 걱정없는 넉넉한 명절-설명절
제품에 대한 물가안정
●대형유통업체 연계할인 이나 공영홈쇼핑,우체국
할인 행사
●20.8만톤의 설 역대 최대규모의 성수품 공급
●300억원의 설 역대 최대규모로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신속통관.운송지원과 성수품 수급 안정대책반을 운영
3.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민생경제부담을 줄임
●에너지바우처,요금복지할인으로 취약계층 에너지
부담을 줄임
●기초생활보장긴급지원 ,저소득층 분야별 생계안정 강화
4.행복한 만남이 있는 명절-생활편의제공
●1월21일~1월24일 4일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연휴기간동안 경복궁등 유적지 22개소 무료개방
●연휴기간동안 맞벌이,한부모 아동 아이돌봄운영
설명절 민생안정대책이 실질적으로
유용하게 도움이 되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