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가국가대표 선수
입니다.
현재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에서
윙어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카타르월드컵
에서는 주장을 맡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분데스리가함부르크에 스카우트
되었으며 프로에 데뷔를 한 나이는 18세
때 입니다.
2015년에는 아시아 선수중 최고의 이적료
로 토드넘에 합류 하게 되어
2018-19년시즌 20골을 터뜨리면서 핵심 공격수로
우뚝서며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8-19년 토트넘 훗스퍼에서 주는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주니어선수상,서포터즈선정올해의선수상,
올해의골 등에서 4개 트로피를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카타르월드컵 에서 포르투칼을2:1로 꺾고
16강을 진출을 하게 되었는데요
모든선수들과 국민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기쁘게 16강진출을 축하 했었죠
우리나라는 벤투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으로
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이 역습에서
드리블로 문앞까지 질주 했고 이후에 패널티박스로
침투하는 황희찬에게 스루패스를 건네며
황희찬이 정교한 오른발 슈팅을 날려 2:1로
역전을 거두게 됩니다.
그결과 우리나라는 극적인 역전승을 이루었습니다.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손흥민은 16강을 이끄는
역전 결승골을 도와 에이스의 품격을
다시 한번 증명 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경기도중 왼쪽안와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상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여 경기에 임하다
막판 3차전 포르투칼전에서 위험과 리스크를 감수하고
마스크를 벗고 손에들고 경기에서 투혼을 보여줘
많은 국민들의 염려와 걱정과 또, 의지에 대한 찬사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경기후 기자들에게 한 인터뷰 내용 입니다.
"사실 마스크를 벗으면 안되죠 수술한지
한달정도 된것 같은데 뼈가 붙는데 최소 세달이
걸려요 뼈가 살짝 실처럼 붙었다고 해도
위험할수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저는 어쩔수 없는 뛰어야 하는 위치이고
제가 좋아서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 순간 거추장스러운 마스크를 벗었어요
좋아진게 아니라 리스크를 감수한것이지요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해야 하는게
제 임무지요"
"저한테는 조금만 공간이 있었으면
슈팅까지 때리려 했는데 순식간에 상대선수3~4명
에 둘러 쌓였고 희찬이가 왼쪽에서 오는것이 살짝
보였어요, 마땅히 줄 공간이 없었는데 여기구나 하고
판단한게 다리사이였습니다
그게 볼이 운좋게 잘 들어가면서 희찬이가 마무리를
잘 해준게 좋은 장면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훌륭하며 감동이 커다랗게
마음을 울리며 다가오는 인터뷰 내용 입니다^^
그래서 16강의 쾌거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래서 특히나 손흥민선수는 16강진출확정에 대한
눈물을 뚝뚝 흘리며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13일 현재 캡틴 손흥민은 짧은 휴식을 마치고 영국으로
떠나게 되는데요
공항내부에 마중나온 팬들에게 허리숙여 인사를 한후
손을 흔들며 팬 한명,한명 차례로 다가가 유니폼,
굿즈에 사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많은 팬들은 공항에서 인사하는 손흥민을
사진이나 영상을 담기도 하였으며 아버지인
손정웅 축구아카데미감독과 포옹을한후
헤어지며 떠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소속팀 경기를 앞두고
얼른 건강이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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