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분쟁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정치적, 지정학적 긴장의 결과로 2014년에 시작된
복잡하고 지속적인 상황입니다.
그것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자들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의 독립을 선언한
동부 우크라이나의 무장 반란과 관련이 있습니다.
분쟁으로 인해 수천 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이
이주했습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러시아의 행동을
규탄하고 경제 제재를 가했습니다.
민스크 협정을 포함하여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은 지금까지 이 지역에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오는 데 실패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배경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국민의 관계를 두고
인식의 차이가 크게 납니다.
러시아 국민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일부이고
역사적으로 모스크바 공국이 키예프에 근원을
두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와 문화,종교적으로
맥을 같이 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은 소련 시절 집단 농장화를 거치며
집단기아의 악몽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유럽의 대표적인 식량 생산 기지 임에도
국민의 수백만이 죽게 되는 참극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은?
전쟁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전속결로 끝마치고
자국의 전략적인 이익을 챙길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했지만
마음대로 시작한 전쟁은 이제 마음대로 끝내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있습니다.
아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빠르게 종결한다면
미·중 전략경쟁에서 존재감이 줄어든 자국의 위상을
다시 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했을 것이다.
지금 전쟁 상황은 이번달에 들어 동시다발적으로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레그시네구고프
하르키우 지역은 두발의 러시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하르키우를 강타해 4명이
부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연이은 미사일 공격이 고등기관을 향해 쏘아
건물의 경비원이 부상을 입기도 하였습니다.
서방의 제재는?
해외자산 압류,러시아 금융기관 SWIFT 퇴출,대러 전략물자
수출금지,에너지 수입제한,글로벌 기업의 러시아
시장 철수, 인적 교류 제한,러시아문화지우기등 입니다.
전쟁이 얼름 끝나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빨리 되찾을수 있도록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