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으로 정월 보름인 음력1월15일
한국의 세시 명절중 하나 라고 여기는 날이죠
이번 대보름은 슈퍼문이 아닌 미니문을
볼수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음력 1월14일은 작은 보름이라고도 합니다.
정월대보름 이날에는 쥐불놀이 지신밟기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옛날처럼 그러한 전통놀이를
접하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정월대보름날은 휘영청 밝은 달을보며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달 뜨는 시간을 알아야 소원도 빌수가 있겠죠
정월대보름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고 달이
뜨게 되는 시간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이란 무엇인가요?
음력 정월 보름으로서 한국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의 하나 입니다.
음력으로 새해의 첫보름을 뜻하며 전통적인 농경사회였던
한국에서는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여 한해동안
지었던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 하는
날 입니다.
동제의 형태로 다양한 제사와 의례가 전해지고
있으며 지신밟기와 쥐불놀이 처럼 농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놀이도 전승이 되었습니다.
이날에는 약식과 오곡밥,묵은나물,부럼깨기와 같은
절기 음식의 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날 먹는 음식은?
오곡밥,나물 귀밝기술, 부럼깨기
귀밝기술은 무엇인가요?
귀밝기술을 마시면 1년동안 귀가 밝아지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고 여겼습니다.
귀밝기술은 데우지 않고 차게 마셔야 하며
남녀노소를 막론 하고 술을 마시지 못하더라도
한잔씩 마시면 귀가 밝아 진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부럼깨기는 무엇인가요?
정원대보름 아침 일찍 일어나
호두.잣.밤.땅콩.은행등 견과류를 나이수 대로 깨물면
1년 내내 무사 태평하고 부스럼이나 종기가 나지
않는다고 믿는 풍습 입니다.
정월대보름 지역별 달뜨는 시간은?
서울:오후5시21분 , 대전 17시23분,
광주 17시29분, 대구 17시19분, 부산 17시19분,
제주도 17시34분 입니다.
정월대보름 날씨는?
대체로 맑으며 한낮기온이 올라 비교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이 됩니다.
아침최저기온: -10∼1도
낮 최고기온: 5∼11도
정월대보름 날씨도 좋고 나들이나 전통놀이
체험을 즐기기도 좋으니 밖으로 나가셔서 행복한
대보름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